저런 웃긴거 있으면 친구한테 꼭 찍어달라 합니다ㅋㅋㅋ저는 웃긴 모델을 자처합니다ㅋㅋㅋㅋ
스타트업에서 퇴사했을 때 모든 팀원들이 써준 롤링페이퍼ㅠㅠ3장 꽉 차는 엄청난 분량에 감동!
카피바라급 친화력 ENFP
초반에 아주 살짝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끔씩 엉뚱 모먼트가 있어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여 그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저도 많이 배우고, 저 또한 배우는 만큼 필요한 이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편입니다.
글로벌이노베이터페스타, 혼자 나가서 즉석에서 팀빌딩부터 수상까지!
ㅈ,,,전국노래자랑도 나갔답니다! 현장등록으로 본선방송까지 나왔습니다
누가 뭐래도 시작하고 보자!
한번 하고자 하면 결단력있게 실행하여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안된다고 해도 해보기 전까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저 또한 어떠한 일을 시작할 때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조금 되긴 하지만 내가 나를 못믿으면 누가 믿겠어요! 내가 감당해야할 책임은 충분히 생각했고 할 수 있다면 일단 해보는겁니다💪 안되면 그만, 되면 좋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랑하고 동화스러운 이야기 속 심오한 비하인드
지브리 영화,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든 영화를 가장 좋아합니다! 귀엽고 간단한 그림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찾는 심오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는 걸 좋아해요. 단순한 주제도 재미있고 깊이있게 풀어내어 대중들을 매료시키는 매력, 그리고 그 내용 안에 내포되어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평화주의, 생태주의 사상이 한번 더 이 작품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지브리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꼽으라고 하면 “붉은돼지”입니다. 넓은 하늘과 석양진 아드리아해를 자유롭게 활공하는 빨간 비행기, 다양한 추억의 회상… 자유로움, 낭만이 느껴지는 멋진 영화입니다!
원래 디자인을 하기 이전에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는걸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위에서 얘기했던 애니메이션 영화 쪽을 좋아해서 영향을 많이 받았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디자인에 계속 눈이 갔었던 걸지도 몰라요! 이리저리 틈날때마다 생각나는 스토리를 입혀 캐릭터를 그렸었고, 캐릭터 인스타그램을 운영했었습니다. 지금은 바빠서 운영을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나고 여유가 생기면 다시 운영해보려고 틈틈이 스토리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인스타그램 링크로 들어가서 구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린왕자의 흔적을 쫓는 우주왕자, 비칠린@b_chi11in
귀여운 새앙토끼, 앙뀨! @angkkyu_o.y.o
그냥 취미로 그린 앨리스!
원래는 살을 빼려고 시작한 헬스였지만 운동을 하면서 몸이 바뀌는게 느껴지고 운동이 끝날 때 오늘도 해냈다는 그 희열감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헬스를 시작한지 7년이 다 되어가네요ㅎㅎ 요새는 식단까지 하진 않지만 제 몸이 버틸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정도 기본적인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3대장, 기본적인 기구들 살짝 무게칠 수 있는 정도랍니다😂 가장 무게 많이 쳐본건 레그 프레스 160kg에요! 가끔 운동가는게 귀찮을 때도 있지만 마음이 힘들고 고단할 때 근육을 단련해주면 힘들어서 아무 생각이 없어지니까 오히려 생각이 정리되며 신박한 아이디어의 시작을 만들어주기도 한답니다!